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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1,000억 규모 조성
한국벤처투자-기술보증기금-부산시가 협력해 부산 지역 뉴딜 벤처펀드를1,000억 규모로 조성한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투자대상은 부산소재 혁신기업, 특구 관련 기업(블록체인, 친환경미래에너지 등), 지역주력산업 등이다. 또 스타트업‧벤처기업 기업설명(IR) 행사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
-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활성화
-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부산 ‘지역뉴딜 벤처펀드’ 공동 조성
-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투자자 간 만남의 장 확대
-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보증과 융자 확대
- 여성경제인의날, 여성벤처 · 스타트업 75곳 수상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돼 여성경제인 75명에 대한 포상과 격려가 이뤄졌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자전거의류 제작업체 신티에스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센텍, 에이치피앤씨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기업을 위한 시상식도 열렸다. 대회에는 1,288개팀이 참가해 중기부장관상 6팀 등 모두 31팀 수상했다. 대표 기업으로 원스글로벌, 작당모의 아이유디자인, 오늘식탁, 레드윗 등이 참여했다.
<국무총리 표창 이상 수상팀 및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팀 45곳 목록>
- 제주 관광 이끌 스타트업 5곳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주최한 ‘2020 도전! J-스타트업 피칭데이’에서 트래킹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제로포인트트레일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관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도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44개의 업체가 지원, 최종 5개 기업이 선발돼 액셀러레이팅을 지원 받았다. 우수상은 말고기 제품을 연구하는 ‘말고기연구소’가, 공동 혁신상은 O2O여행 편의 플랫폼 개발기업 ‘드림코퍼레이션’과 여행객 물품보관 및 배송거점 유휴공간 활용 플랫폼 기업 ‘블루웨일컴퍼니’, 여행코스 공유 서비스 기업 ‘휴플’이 선정됐다.
GLOBAL NEWS
FUNDING
기업명 | 분야 | 투자금 | 단계 | 투자사 |
---|---|---|---|---|
에이조스바이오 | 바이오 | 60억원 | 시리즈 | DB투자증권신탁, 엠포드비엔에이투자조합 |
에임블 | 바이오 | 비공개 | 시드 |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 바이오 | 비공개 | 노터스 | |
디자이노블 | 패션 | 30억원 | 시리즈A | 메디치인베스트먼트, 이수창업투자,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 |
딥인스펙션 | 안전진단 | 15억원 | 인터벨류파트너스 외 | |
페이타랩 | 결제 | 비공개 | 시리즈A | 롯데액셀러레이터,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
에이조스바이오
- 에이조스바이오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DB투자증권신탁, 엠포드비엔에이투자조합로부터 60억원 규모 시리즈 A 투자를 유치
에임블
-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스타트업 에임블이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드 투자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 노터스가 면역치료제 개발기업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에 전략적 투자로 4%대 지분을 확보
디자이노블
- 패션 인공지능 기업 디자이노블이 메디치인베스트먼트외 1개 투자사로부터 25억 원 투자 유치
딥인스펙션
- 시설물 안전 인공지능 기업 딥인스펙션은 인터벨류파트너스외 2개 투자사로부터 총 15억 원 투자를 유치
페이타랩
- 비대면 주문결제 솔루션 페이타랩이 롯데액셀러레이터,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유치
MORE NEWS
- 중금리 핀테크 기업 8퍼센트가 전문투자자, 소득 적격 투자자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투자 서비스 ‘블랙멤버십’을 정식 출시
- 당근마켓이 채팅 메시지별 말풍선 신고 기능을 개설해 건전한 채팅 문화와 이용자 보호 강화에 나섬
- 에듀테크 스타트업 클래스팅이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기술신용평가기관 NICE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우수한 평점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부합하는 ‘TI-3’ 등급을 획득
- 한국전력이 지난 4년간 에너지 관련 스타트업 302개를 육성해 누계 매출액 3079억원, 투자유치액 550억원, 623개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