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쿼이어가 선택한 호주 식료품 배달 플랫폼
볼리(Voly)는 시드니 기반 인스턴트 식료품 배달 플랫폼이다. 시드니 내 다크 매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5분 내 배송해준다. 고객 주문이 들어오면 전기 자전거로 배달한다. 지금은 배달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지 않지만 최소 주문 가격을 맞추기 위해 2.99 호주 달러라는 고정된 비용을 ...
새 관찰자를 위한 서비스 '버드버디'
버드버디(Birdbody)는 새를 관찰하는 이들을 위한 스마트 모이통을 만든다. 카메라가 장착된 모이통으로 새를 촬영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새 관찰 시장은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외부활동 취미이자 국제적으로도 큰 취미로 여겨진다. 사람들이 새 관찰을 많이 해왔다면 그동안 카메라 달린...
기업용 BNPL 솔루션 제공하는 기업
리솔브(Resolve)는 B2B 거래를 위한 BNPL(Buy Now Pay Later) 플랫폼으로 2019년 어펌(Affirm)에서 분사된 회사다. 소비자에 중점을 둔 어펌과 달리 리솔브는 기업을 대상으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존 금융 시스템에 솔루션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청구, 신용 구매...
생리용품 자판기를 혁신하려는 스타트업
SOS는 생리용품 자판기를 혁신하는 스타트업이다.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이 기업은 화장실 내 건강과 웰빙 제품 자동판매기 설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판기 터치스크린은 비주얼을 강조한 광고 마케팅 플랫폼으로도 기능한다. SOS는 첫 버전 자판기를 2017년 만들고 2020년 처음으...
건강한 간식 R&D·테스트 마케팅을…네이키드 마켓
네이키드마켓(The Naked Market)은 건강한 간식 식품 R&D와 테스트 마케팅을 하는 식음료 스타트업이다.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아이디어부터 시장까지 3개월 안에 실시하는 엔드투엔드 인프라를 포함한 패스트페일(Fast Fail) 전략을 앞세우고 유통도 한다. 그 ...
프리랜서·영세기업을 위한 美네오뱅크 스타트업
옥시즌(Oxygen)은 프리랜서와 영세 기업에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오뱅크 스타트업이다. 네오뱅크란 고객에게 수수료를 낮게 부과하겠다는 목표로 온라인으로만 운영하는 은행을 말한다. 국내에서도 토스뱅크와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이 네오뱅크다. 옥시즌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플렉스베이스, 건설업계 신용카드 제공한다
플렉스베이스(Flexbase)는 건설업계를 위한 자동 결제 도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 회사는 최대 60일간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는 건설업계 첫 신용카드를 발표했다. 기업이 자금에 쉽게 접근하고 현금 흐름 문제를 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플렉스베이스 카드는 건설...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시각화 도구를…
클라우드쿼리(CloudQuery)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시각화 도구 스타트업이다. 개발자는 여러 클라우드에 코드를 푸시하면 어떤 인프라를 소유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어려워 보통 사용자 지정 스크립트를 작성한다. 클라우드쿼리는 이 작업을 대행하는 오픈소스 툴을 제공한다. 개발자는 비즈...
도어대시가 투자한 독일 배송 플랫폼
독일 베를린 기반 식료품 스타트업 플린크(Flink)는 슈퍼마켓 생필품 등을 슈퍼마켓 가격에 판매하고 10분 이내 배달하는 서비스다. 설립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회사는 유럽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잡아 현재 4개국 60개 도시에서 운영되며 1,000만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고 있...
스토리 분석·편집해주는 작품 자비 출판 플랫폼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인킷(Inkitt)은 누구나 스토리를 써서 공개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게재된 스토리를 분석하고 선택한 스토리를 다른 유료 앱인 갈라티(Galatea)에서 장편 작품으로 발표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인킷은 현재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