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케이뱅크, AI 기반 리워드 플랫폼으로 금융 생활 혁신
AI 풀퍼널 마케팅 플랫폼 버즈빌(대표: 이관우, 이영호)이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와 AI 기반 리워드 플랫폼 ‘버즈베네핏’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일상 속 금융 활동에 즐거운 보상을 제공하는 ‘용돈받기’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즈베네핏은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관심사와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리워드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이다. 케이뱅크 고객들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현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케이뱅크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올해 고객 수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용돈받기’ 서비스는 AI 기술을 접목해 더 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이용자들은 SNS 팔로우, 보험 조회, 웹툰,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버즈빌 제휴 총괄 장세곤 이사는 “AI 기반 리워드 플랫폼은 이용자의 자발적 참여와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케이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금융 경험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버즈빌은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유일의 AI 기반 리워드 미디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디지털 마케팅의 진화를 선도하고 있다.
루나셀, 연말 맞아 아동복지시설에 화장품 후원
루나셀(대표 김재훈)은 12월 23일, 수원시 아동복지시설 ‘경동원’을 방문해 자사 화장품 브랜드 ‘온스프링’ 제품을 후원했다. 가수 겸 화가 솔비와 함께한 이번 후원 행사는 더욱 의미가 컸다. 솔비는 12년째 경동원을 찾아 풍성한 선물과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루나셀은 바이오와 뷰티 산업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성장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대표는 “온스프링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루나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획 중이며, 환경과 사회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페스티벌온, 강원국방벤처센터 육성 기업으로 최종 선정
주식회사 페스티벌온(대표 김재한)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서 도내 유망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12월 27일 강원대학교 청강홀에서 국방 사업화를 위한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원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의 국방 기술 지원 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8월 유치에 성공하여 12월 3일 개소했다. 이 센터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 선정된 중소벤처기업들을 지원하여 국방 사업화를 추진한다. ㈜페스티벌온은 구역 안전 관리 솔루션 브랜드 ‘SA Solution’과 ‘Wi-Fi Sensing AI 기술’을 국방 병영 및 군사 시설 관리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방위산업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강원국방벤처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아이앤나, 유아 세제 ‘보들보들’ 산후조리원 샘플링 프로모션 진행
임신, 출산, 육아 IT 기업 ㈜아이앤나(대표 이경재)가 자사의 프리미엄 유아&패밀리 세제 브랜드 ‘보들보들’(BodllBodll)을 대상으로 서울 및 수도권 20여 개 산후조리원에서 샘플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산모들에게 세탁세제 샘플 1종과 섬유유연제 샘플 2종으로 구성된 체험팩을 제공하는 행사다. 아이앤나는 2025년 상반기까지 전국 50개, 하반기까지 100개 산후조리원으로 프로모션 대상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들보들은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았고, 세계아토피협회와 대한미세먼지예방협회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아이앤나 마케팅&세일즈 본부장 이종휘 상무는 “많은 고객들이 보들보들 세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통해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들보들은 오는 31일까지 아이보리 스토어와 롯데온에서 온라인 기획행사를 진행하며,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맘스홀릭 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울 AI 허브, AI 융복합 전문가 육성으로 산업별 혁신 선도
서울시의 서울 AI 허브(센터장 박찬진)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한 ‘AI+헬스케어’와 ‘AI+로봇’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협력하여 총 100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AI+헬스케어’ 교육은 생체 신호 데이터 분석, 의료 영상 분석 등 최신 AI 기술의 의료 응용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팀별 프로젝트 실습 과정도 포함되었다. 수료식에서는 SYNDROME, HECoG, DeepVital 팀이 우수한 성과로 시상받았다. 또한, ‘AI+로봇’ 교육은 기계공학, 항공공학 등 로봇 제어 기술을 포함해 AI의 로봇 적용을 다루는 다학제 융합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관련 업계 실무진이 수강생의 88.6%를 차지했다. 서울 AI 허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별 융복합 인재 육성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AI와 산업의 연결고리를 강화해 AI 생태계와 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엔에프타임, 고려대 크림슨창업지원단과 디지털 배지 MOU 체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 발급 서비스 써티(Certi)를 운영 중인 엔에프타임(대표 박민기)이 고려대학교 크림슨창업지원단(단장 이병천)과 디지털 배지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부의 디지털 배지 활용 방안을 시범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디지털 배지 발급 시스템 도입,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디지털 배지 발급 및 포트폴리오 관리 편의성 증대, 디지털 배지 활용 및 시스템 발전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엔에프타임은 고려대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활동 기록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엔에프타임 박민기 대표는 “디지털 배지 기술이 창업 지원과 교육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배지의 실효성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번개장터, 거래 여정의 모든 단계에 AI 기술 도입…리테일 테크 고도화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가 이용자 거래의 모든 단계에 AI 기술을 도입하며 리테일 테크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번개장터는 AI 숏폼 기능을 통해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 정보를 동영상으로 자동 생성해 노출시키며, AI 번역 검색 기능을 탑재해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메루카리’의 상품을 한국어로 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개인화된 상품 추천 알고리즘을 개선해 사용자의 탐색 경험을 향상시키고, 자동 사기 탐지 시스템으로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번개장터는 AI 기술로 거래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여, 리테일 테크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디토닉,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수상
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대표 전용주)이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산업 안전성과 디지털 혁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토닉은 AI 및 빅데이터 처리 가속화 엔진인 지오하이커(Geo-Hiker)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D.Hub)와 디닷엣지(D.Edge)를 통해 산업 안전과 국가 안전 문제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기술은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되어 데이터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디토닉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감염 위험 지역을 신속히 파악하는 데 기여했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디토닉의 기술력이 국가 안전과 산업 안전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디토닉은 앞으로도 국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할 계획이다.
비정형 학생부 데이터 활용 시스템, ㈜베어러블 중기부 팁스 선정
비정형 학생부 데이터를 활용한 종합 서류 평가 및 멘토 추천 시스템을 개발 중인 ㈜베어러블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되었다. 팁스(TIPS)는 민간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정부가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베어러블은 씨엔티테크의 추천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향후 2년간 최대 7억원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국내 입시과정에서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베어러블은 고비용, 저효율의 입시컨설팅 대안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정수현 대표는 “베어러블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입시 과정을 디지털 전환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베어러블은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디딤돌R&D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최근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비스테이지, 뮤지컬 <시라노> 공식 팬덤 커뮤니티 오픈
팬덤 비즈니스 토탈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가 뮤지컬 <시라노>의 공식 팬덤 커뮤니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커뮤니티 오픈은 CJ ENM과의 네 번째 협업으로, 뮤지컬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뮤지컬 <시라노>는 에르퀼 사비니엥 시라노 드베르주라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2019년 이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쳐 5년 만에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시즌은 조형균, 최재림, 고은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시작했다. 비스테이지는 ‘가스콘 용병대’ 콘셉트로 <시라노> 공식 팬덤 커뮤니티를 기획했으며, 팬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재는 지난 공연 영상 및 티켓 예매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포인트 몰을 통해 재관람 팬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우석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뮤지컬 <시라노>는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비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협업하겠다”고 밝혔다.